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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부주치의, 임이석 테마 피부과

DR. 임이석 미디어

피부노화 70%가 자외선 때문…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지키려면
  • 방송일 : 2018.08.1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장마가 지나고 나면 뜨거운 날씨가 지속된다. 햇빛은 크게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이뤄지는데,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A, B, C 세 가지로 나뉜다. 이 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이 되지만 UVA와 UVB가 주로 피부에 영향을 준다.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지만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은 물론 피부노화, 잔주름, 기미와 주근깨 등을 유발하고, 여드름, 안면홍조 등 기존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우선 자외선은 피부노화에 치명적이다. 피부 노화의 30%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생기지만 나머지 70%는 자외선에 의해 생긴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 내 탄력섬유를 서서히 파괴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늘면서 노화가 가속화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색소침착은 피부색을 결정짓는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정상보다 과도한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이라며 “자외선은 멜라닌세포를 자극하는 주 원인이며 이는 기미와 흑자, 주근깨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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