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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피부주치의, 임이석 테마 피부과

DR. 임이석 미디어

살랑살랑 봄바람, 피부엔 ‘꽝’...봄만 되면 여드름 심한 이유
  • 방송일 : 2018.05.29
취업준비생,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에게 따스한 봄 기운은 썩 반갑지 않은 존재다. 기후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수분이 증발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까지 생기기 때문이다. 봄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도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게다가 봄철엔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닿아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주범이다. 자외선A는 파장이 길어 상대적으로 깊은 피부 진피층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자외선B는 파장이 짧지만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강해 피부 표면에 화상과 붉은 반점 등을 유발한다. 5~6월 봄철엔 침투력이 강한 자외선A가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를 파괴 및 변형시켜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일광과민증으로 불리는 햇빛알레르기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질환은 태양광선에 피부가 노출돼 얼굴이 가려우면서 붉어지고, 습진과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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